김선갑 광진구청장 "코로나19 중장기전에 대비"
김선갑 광진구청장 "코로나19 중장기전에 대비"
  • 김두평 기자
  • 승인 2020.06.2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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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간담회서 강조...코로나19 대비 집무실 24시간 개방
김선갑 구청장. (사진=김두평 기자)
김선갑 구청장.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광진구 김선갑 구청장이 24일 언론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중장기전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중장기전에 대비한 정부 방침에 적극 부응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구청장 집무실을 24시간 개방해 코로나 대처에 기여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서울 수도권 지역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광진구민의 순수 감염자는 단 1명도 없다"면서 "구민들의 협조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 덕분으로. 앞으로도 구민 보건 향상에 총력을 기울리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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