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 및 아이디어 72건 검토‥업무에 반영
농협손해보험이 지난 23일 서울시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패널 종합결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개선사항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수활동자 시상이 있었다.
농협손보는 소비자패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 상품 이해도 제고 위한 안내장 용어 순화 △고령자 고객 위한 큰 글씨 서비스 확대 등 총 72건의 아이디어를 검토해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소비자 관점에서 제안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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