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출범 및 설립총회 개최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출범 및 설립총회 개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6.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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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협력 진주지역의 보다 안정된 치안 위해 노력
직장협의회 출범 및 설립총회 개최사진/ 진주서
직장협의회 출범 및 설립총회 개최사진/ 진주서

경남 진주경찰서는 지난 23일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의 정식 출범 및 설립총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직장협의회 회장 김종하 등 운영위원 24명과 공무원 노동조합 진주시지부장 김영태, 박대출 의원 보좌관 조정대, 강민국 의원 보좌관 강민승, 경찰발전협의회장 윤인석 및 간사 문성국, 경우회 권상,경목실장, 황선조 목사 및 사무국장 양성목 목사, 경승실장 향록 스님이 참석했다.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진주경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업무능률 향상, 고충 처리 등 직원들의 복리증진 및 경찰조직 발전에 기여하고 조직 내부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시민에 대한 참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경남경찰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하는 정식 단체이다.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회장 김종하 경위는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킨다.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슬로건이며, 권리는 스스로 지켜야 하고 우리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며 “우리 직장협의회는 어떠한 불의에도 흔들리지 않고, 동료의 권익과 정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완 진주경찰서장은 “진주경찰서 직장협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지휘부와 직장협의회 상호협력해 진주지역의 보다 안정된 치안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