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사진 앞줄 왼쪽 세 번째)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금천구 박미사랑마을을 찾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박 사장을 비롯해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 등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으며, 노후한 저층주거지 마을회관 벽면에 꽃과 나무, 바다 등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렸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박미사랑마을에 특색 있는 벽화를 선물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신아일보] 고수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