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신규과정 선정
동양미래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신규과정 선정
  • 나원재 기자
  • 승인 2020.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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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 융합설계와 미래형 모빌리티 전동구동시스템 과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2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사진=동양미래대학교)
(사진=동양미래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총장 정완섭)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은 가운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 신규 2개 과정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동양미래대학교는 이번에 선정된 2개 과정은 스마트제조 융합설계과정과 미래형 모빌리티 전동구동시스템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양미래대학교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협약반은 LINC+ 육성사업을 수행하는 44개교를 대상으로 대학당 2개 과정을 모집했고, 전문대학은 11개교 중 동양미래대학교가 유일하다.

동양미래대학교 이 외 기존 9개 교육과정으로 △제조장비제작과정 △자동화설비엔지니어링과정 △전자측정시험인증과정 △정보통신기기개발과정 △차세대ICT개발과정 △물류 및 SCM ERP 전문가과정 △지능형컴퓨팅과정 △미래생명공학기술과정 △차세대 공간제작 및 연출전문가과정 등 총 11개의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조진형 동양미래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연이은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만큼 창의적·융합적인 사고능력을 갖추고 산업체 요구에 맞는 전문가 양성에 매진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nwj@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