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신규 TV광고 '얘두사'편 방영
OK저축은행, 신규 TV광고 '얘두사'편 방영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6.23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투기로 경제 위협하는 괴물 소탕 스토리 담아
OK저축은행 신규 TV광고 '얘두사'편 주요 장면. (자료=OK저축은행)
OK저축은행 신규 TV광고 '얘두사'편 주요 장면. (자료=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대표 캐릭터 '읏맨'의 활약상을 담은 신규 TV광고 '얘두사'편이 이달부터 방영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금융 사신(沙神)' 및 '빙신(氷神)' 등 건전한 금융 생활을 저해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 이들을 물리치는 역할로 '읏맨'이라는 캐릭터를 선봬 금융기관의 공익적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신규 TV광고에 읏맨이 부동산 투기로 경제를 위협하는 얘두사를 물리치며, 서민들의 희망을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여기서 얘두샤는 부동산 투기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이름은 '얘도 (부동산을)사'와 그리스 신화에서 사람을 돌로 변하게 하는 괴물 '메두사(Medusa)'의 발음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이 광고는 지상파를 비롯해 △케이블TV(CATV) △인터넷TV(IPTV)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경우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금융에 대한 고민을 읏맨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OK저축은행만의 독특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응원하고, 그들이 더욱 금융에 친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