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푸른 여름 밤 파티 분위기 만끽"
휘닉스 제주 "푸른 여름 밤 파티 분위기 만끽"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6.2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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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또는 객실서 즐기는 파티팩 포함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
제주여행 추억 남기는 '야간 버스투어' 이번 여름시즌만 운영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야외 풀. (제공=휘닉스호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의 야외 풀. (제공=휘닉스호텔)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이하 휘닉스호텔)가 운영하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는 소중한 사람들과 파티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를 출시했다. 

23일 휘닉스호텔에 따르면 휘닉스 제주의 올 여름 올인클루시브 파티 패키지는 모들 가든에서 패키지에 포함된 파티팩을 활용해 피크닉 파티를 즐기거나, 또는 객실에서 홈파티로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본 구성은 콘도 1박과 조식뷔페(또는 중식), 해랑 디너코스, 유민미술관, 모들 비어가든(또는 포토라떼와 디저트)를 비롯해 파티팩과 유원지 레포츠 2인 이용권(또는 휘닉스 인생샷)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파티팩의 경우, 샴페인과 과일, 쿠키, 스낵류 등이 포함됐다.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와 샴페인 잔도 함께 대여해준다. 패키지 예약은 7월17일부터 8월22일까지 가능하며, 주중 성인 2인 기준 40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제주는 이와 함께 올 여름시즌에 ‘풀 앤 파티(POOL&PARTY)’를 콘셉트로 이용객들을 맞이한다. 

제주 섭지코지의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즐기는 야외풀(POOL)이 마련됐으며, 모들 가든에서는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파티 분위기를 느끼며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시즌에만 운영하는 야간 버스투어는 가이드와 함께 섭지코지를 둘러보며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사진을 엽서로 만들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야간 버스투어는 오후 8시부터 50분간 진행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예약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