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대형산업㈜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19일 경주시 외동읍 문산2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대형산업을 찾아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열었다. 대형산업은 차문과 범프 등 상용차 전 부분에 적용하는 차체 부품인 '브라켓트'를 우량 기업체에 납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기념촬영 중인 (오른쪽 두 번째부터)한기환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상무와 노종근 대형산업 대표 등 현판식 참석자들. (사진=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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