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포드·링컨 동대문 전시장을 이전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이전한 동대문 전시장은 기존 전시장에서 장한평역 방향으로 300미터(m) 지점에 있는 천호대로 수입차 거리에 위치해 접근을 높였다.

또, 연면적 541.36제곱미터(㎡, 164평)의 크기로 쾌적한 상담실, 방문객 라운지 등을 갖춰 내방객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선인자동차는 동대문 전시장의 이전을 기념해 7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인자동차는 출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LG전자 스타일러, LG전자 식기세척기, 링컨 캐리어형 보스턴백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SNS 이벤트, 계약자 대상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선인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성은 기자

이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