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이 10일 서울시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MG희망나눔 청년 주거 장학지원 사업'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MG희망나눔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자기 계발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전국 100명 지원 대상자에게 6개월간 주거지원비로 매달 25만원씩 지급하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도 지원한다. (사진=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