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경찰서 숭의지구대 ‘으뜸지구대’ 선정
미추홀경찰서 숭의지구대 ‘으뜸지구대’ 선정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0.06.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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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 미추홀경찰서)
(사진=인천 미추홀경찰서)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인천지역 내 경찰관서 중 2020년 1분기 으뜸지구대로 인천미추홀경찰서 숭의지구대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으뜸지구대는 인천청 산하 전 75개소 지역경찰관서를 대상으로 예방과 검거, 공동체치안 등을 종합 평가하여 가장 우수한 지역경찰관서를 선정하여 치안역량을 강화시키는 정책이다.

그동안 숭의지구대는 내실있는 탄력순찰을 위해 포돌이정거장, 순찰안심존 등 다각적인 치안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제막식에 앞서, 으뜸지구대 선정에 크게 기여한 우수직원 송경일 경위(관리팀), 이정혁 순경(순찰팀)에게 지방청장 표창을, 생활안전협의회 최혜자, 청소년육성회 정현숙에게는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민호 서장은 “앞으로도 미추홀경찰서 9개의 지역경찰관서는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소통함으로써 주민에게 진정한 으뜸지구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