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휴대용 손소독티슈 '헤이닥터' 출시
삼일제약, 휴대용 손소독티슈 '헤이닥터' 출시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6.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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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식 허가 의약외품, 에탄올 60% 이상 함유
손소독티슈 '헤이닥터'(사진=삼일제약)
손소독티슈 '헤이닥터'(사진=삼일제약)

삼일제약은 유해세균을 99.9% 박멸하는 휴대용 손소독티슈 ‘헤이닥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헤이닥터’ 손소독티슈는 휴대용 손소독티슈 중 낱개형으로 처음으로 식약처에서 공식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헤이닥터’ 손소독티슈는 에탄올이 60% 이상 함유돼 있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며, 주머니와 지갑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신정렬 삼일제약 PM은 “헤이닥터 손소독티슈가 간편한 휴대성으로 인해 식사 전, 미팅 전, 아이들과 외출 시, 공용 화장실 사용 전 등 우리 일상에서 만나는 세균들로부터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