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위주 위생관리 강화
현장위주 위생관리 강화
  • 옹진/김용만기자
  • 승인 2009.05.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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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마무리
옹진군은 7일 백령면을 마지막으로 식품접객영업자 및 종사자 576명에 대한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생사각지역인 도서지역에 대해 지난달 7일 연평면부터 시작해서 7개면 도서에 단속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계몽·교육 등 실질적 현장위주의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식품안전지대로서의 관광 옹진군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는 것이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조윤길 군수는 “옹진군은 천혜의 해양관광지로서, 여름 휴가철 수많은 관광 피서객들이 찾는 곳으로,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이미지를 제공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