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11, 익산 함열농공단지 대규모 투자 확정
㈜에너지11, 익산 함열농공단지 대규모 투자 확정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0.06.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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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이차전지 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조업체
(사진=익산시)
(사진=익산시)

전북 익산시는 지난 5일 전북도청에서 하영균 ㈜에너지11 대표, 허탁 인터파크비즈마켓 대표,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열 농공단지 대규모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너지11은 금번 투자협약에 따라 익산 함열 농공전문단지 24만7563㎡ 부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 3000억원 규모의 나트륨이차전지 양산공장을 구축할 예정으로, 705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