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대전현충원 추념식 참석… '국가 기억' 의미
문대통령, 대전현충원 추념식 참석… '국가 기억' 의미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0.06.0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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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민주유공자·코로나 순직자 유족과도 동반 입장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6월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가보훈처 주최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5월 29일 대전현충원 현판을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한 후 열린 첫 행사인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주제에는 모든 애국의 현장에서 나라를 지켜낸 평범하지만 위대한 국민의 희생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 속 애국의 현장에 있던 이들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가 이육사의 딸,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 3·15의거 희생자 배우자, 화살머리고지 국군 전사자 유족, 코로나19 순직공무원 유족과 동반 입장했다.

추념식은 6.25참전용사 후손 이정민 아나운서와 배우 김동욱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추념식 장소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 대책을 고려해 대전현충원으로 정하고, 참석 인원도 최소화하여 300여명 수준으로 결정했다. 

서울현충원에서는 별도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하지 않는다. 대전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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