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주관단체 선정 공모 사업설명회
대전문화재단, 주관단체 선정 공모 사업설명회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6.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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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
대전문화재단 한희준 정책홍보팀장은 5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 집 4층 다목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있다. (사진=정태경기자)
대전문화재단 한희준 정책홍보팀장은 5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 집 4층 다목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있다. (사진=정태경기자)

대전문화재단은 5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 집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17~2019 사업성과, 공모요강 및 신청서 작성방법 안내등 주관단체 공모에 지원신청하고자 하는 지역 단체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정책 강화를 위한 지역 밀착형 토론프로그램이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이다.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 사업목적은 지역문화예술분야의 주요 논의사항을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및 일반시민과 공론의 장에서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한다.

추진경과 2017년 3회로 대전시가 주최로 대전문화재단, 대전세종연구원, 대전문화연대가 주관해 대전예총, 대전민예총, 대전문화원연합회가 협력했다.

2018년 6회로 대전시가 주최로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해 대저세종연구원, 대전문화연대, 대전예총, 대전민예총, 대전문화원연합회가 협력했다.

대전문화재단 한희준 정책홍보팀장은 5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 집 4층 다목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있다. (사진=정태경기자)
대전문화재단 한희준 정책홍보팀장은 5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 집 4층 다목적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지고있다. (사진=정태경기자)

2019년 7회로 대전시가 주최로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해 대전세종연구원, 대전문화연대, 대전예총, 대전민예총, 대전문화연합회가 협력해 총 16회 개최했었다.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 주요성과는 논의분야로 문화예술정책, 예술경영, 생활문화, 문화예술공간, 대전예술인복지, 대전 방문의 해, 청년예술정책, 문화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 및 간담회 개최였다.

정책성과는 국내 광역시도 중 최초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파일럿 사업인 지역예술인의료비지원사업 유치 등이었다.

정성성과는 관계자 및 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지속적인 토론회 진행으로 지역문화예술분야의 소통과 통합에 기여였다.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의 사업운영방식 변경 취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는 사업 본래의 취지로 강화했고 더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 더 많은 일반 시민들의 참여 독려 하고 민간 주도적 토론 프로그램이라는 고유 역할 수행, 재단의 정책연구사업과 파트너쉽을 형성했다.

2020년 대전문화예술정책토론광장 주관단체 공모 신청방법 안내는 6월 22일 부터 6월 23일 9시부터 저녁6시까지 2일간 시간엄수해 신청하며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