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화 '너와 나의 계절' 하차…김태리·유해진 '승리호' 홍보 집중
송중기, 영화 '너와 나의 계절' 하차…김태리·유해진 '승리호' 홍보 집중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6.05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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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배우 송중기가 촬영 일정 문제로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한다.

5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와 영화계 등에 따르면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 일정이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하반기 일정을 조정했다.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은 가수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송중기의 출연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송중기는 코로나19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서 하반기 스케줄을 전면 재조정하고, 당분간 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 홍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26일 영화 '보고타'의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관계자는 "현재 남미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내년에 촬영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일정을 정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보고타'팀은 콜롬비아에서 촬영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지난 3월 현지 촬영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한편 영화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로, 배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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