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김민아 발탁
그린카,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김민아 발탁
  • 이성은 기자
  • 승인 2020.06.05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30 새로운 이동가치 어필 기대
배우 여진구와 회사 메시지 전달
공유차량 브랜드 그린카의 신규 모델 방송인 김민아. (사진=그린카)
공유차량 브랜드 그린카의 신규 모델 방송인 김민아. (사진=그린카)

공유차량 브랜드 그린카는 방송인 김민아를 그린카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 방송인으로 떠오른 김민아는 항공사 승무원, 기상 캐스터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방송과 SNS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그린카는 김민아의 밝고 솔직한 이미지가 카셰어링을 주로 이용하는 2030세대에게 새로운 이동의 가치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그린카는 작년 10월부터 배우 여진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생활방식에 따른 합리적인 차량 이용과 새로운 이동 방식의 가치를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배우 여진구와 방송인 김민아 두 브랜드 모델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그린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카는 올해 안에 신형·고연비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차종의 신차 3000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의 방송인 김민아가 국내의 새로운 이동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린카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진구, 김민아 두 브랜드 모델과 함께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