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한 끼 충분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남양, 한 끼 충분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6.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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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제품보다 용량 더 키워 식사대용 안성맞춤
신제품 떠먹는 불가리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제공=남양유업)
신제품 떠먹는 불가리스 '든든한끼 바나나&곤약' (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은 식사대용식으로 좋은 곡물 요거트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남양유업의 유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등급의 신선한 생우유와 국내산 생크림을 주재료로, 8종류의 통곡물을 함유했다. 또, 세계적으로도 많이 연구된 ‘비피더스 BB-12’까지 첨가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제품이 식사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보다 더 많은 150그램(g) 용량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안정근 남양유업 BM(브랜드매니저)은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포만감을 주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곤약과 달콤한 바나나를 넣은 곡물 요거트”라며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식사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의 든든한끼 바나나&곤약은 할인점에서 4입 기준 4980원에 판매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