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기센터, 덩굴식물 이용 생태그늘쉼터 시범사업 추진
부안농기센터, 덩굴식물 이용 생태그늘쉼터 시범사업 추진
  • 김선용 기자
  • 승인 2020.06.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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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포만 갯벌생태공원·상서면 새기술실증시범농장 등 2개소
(사진=부안군)
(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장에 방문한 세계인에게 쾌적한 그늘 쉼터제공을 위한 덩굴식물 이용 생태 그늘쉼터 조성 시범사업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과 상서면 새기술실증시범농장 2개소에서 추진하고 있다.

4일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2023 세계잼버리가 개최되는 부안지역에 적응이 우수한 덩굴식물을 선별하고 군민에게는 폭염에 따른 무더위 그늘 쉼터를, 어린이들에게는 자연생태학습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새만금과 기후조건이 유사하고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은 주요관광지로 연중 방문하는 관광객과 더위를 피해 야간 산책하는 군민들이 많아 사업 효과가 높을 것이며 농업기술센터 새기술실증농장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농업인에게 그늘쉼터와 힐링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성된 생태 그늘터널에는 약호박 등 알록달록 관상용 호박과 꼬마조롱박 등 박과식물과 백향과, 작두콩, 제비콩 등 13종의 덩굴식물이 심겨져 있어 더운 여름 시원함과 풍요로움, 농촌의 정겨움을 만날 수 있다.

박연실 군농기센터 지도사는 "생태 그늘터널은 힐링쉼터 뿐 아니라 어린이에게는 생태체험장으로, 어른들에겐 추억의 공간으로 오는 15일까지 체험객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ksy2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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