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질병 관련 19종 특약·개인 맞춤형 설계 보장
새마을금고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포함해 여러 질병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MG 더좋은 건강플러스공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과 뇌출혈, 급성신금경색증 질환 뿐 아니라 간과 폐, 신장 등 중증·만성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한 신상품이다.
특약은 총 19종이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주계약은 공제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도장해를 담보로 하고, 보장은 질병 진단부터 치료(수술·입원·통원)와 장해, 사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함한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호흡기 관련 폐질환 담보와 간, 신장, 당뇨 질환에 대한 특약이 있다. 고객은 보장이 필요한 부위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가능 연령은 20세부터 70세며, 10년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보장 연령은 100세까지다.
월 공제료는 5대질환보장 플랜 가입 시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40세 남자는 3만1900원, 40세 여자는 2만4610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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