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가 글로벌 스타들이 출연한 디지털 콘텐츠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프라이스리스 익스피리언스(Digital Priceless Experienc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 팝 가수 카밀라 카베요의 어쿠스틱 공연과 테니스 선수 나오미 오사카의 요리 강습, 럭비선수 브라이언 하바나의 토크쇼 등 마스터카드 홍보대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들은 마스터카드의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허브인 '프라이스리스닷컴'에서 볼 수 있다. 또 마스터카드 홍보대사와 유명 스타들,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용 콘텐츠들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600여개 콘텐츠가 업로드돼 있고, 앞으로도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생중계로 볼 수 있다. 다만, 몇몇 콘텐츠는 마스터카드 소지 고객과 파트너에게만 제공된다.

러스텀 다스투어 마스터카드 아태지역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수석부사장은 "어느 때보다 가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온라인 기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와 영감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열정을 살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마스터카드 고객들에게 세계 정상급 엔터테이너와 운동선수, 스타 셰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례없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은영 기자

강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