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앞장'
LX,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앞장'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6.0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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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9개 지사 4000여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 동참
4일 LX 임직원들이 LX 본사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LX)
4일 LX 임직원들이 본사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LX)

LX가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용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일 전국 169개 지사, 12개 지역본부 4000여명 임직원과 전국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보전을 위한 국민 참여 유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준비됐다.

LX 본사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에서는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이 아침 8시부터 기지제와 주변 하천 산책로, 혁신도시 인근대로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이날 전국 각지의 LX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도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점검, 환경보호 캠페인 등이 일제히 진행됐다.

최규성 LX 사장직무대행은 "오늘 실시한 전국적인 환경정화 활동은 국토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상징적인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