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삼정KPMG, 법인컨설팅 서비스 협약
신한은행-삼정KPMG, 법인컨설팅 서비스 협약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6.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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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 등 자산가 고객 컨설팅 시너지 창출 기대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신한PIB센터에서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신한PIB센터에서 왕미화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구승회 삼정KPMG 재무자문 부문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삼정KPMG와 지난 2일 기업가 고객에게 법인컨설팅 서비스 부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투자금융(IB) 관련 다수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삼정KPMG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가 고객 대상 법인컨설팅을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가 등 자산가 고객의 법인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기키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화된 자문 업무를 제공해 신한PWM만의 서비스 차별화 및 고객중심 자산관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