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달 28일부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재개하기 전 노인일자리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위생관리 및 소양·안전교육을 본관 3층 강당에서 진행하였다고 2일 밝혔다.
홍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일부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며 개인이 지켜야할 안전수칙과 근무 전, 근무 중, 근무 후 등 여러 가지 예를 들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본래 3~4명씩 근무에서 2명 근무로 하루 근무 인원을 조정하고 항시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관리에 심여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휴쿠키와 휴카페의 매장이 다시 오픈되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삶의 활력소를 다시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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