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강원 홍천서 '농촌 일손돕기'
NH저축은행, 강원 홍천서 '농촌 일손돕기'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6.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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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수거·밭 갈기 등 콩 파종 사전작업 도와
1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마을 농촌일손돕기 활동현장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뒷줄 왼쪽 여섯 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1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마을 농촌일손돕기 활동현장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뒷줄 왼쪽 여섯 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1일 NH저축은행 나눔봉사단이 '함께하는 마을' 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단풍마을 소재 콩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나눔봉사단 15여명 임직원들은 콩밭에 남아있는 폐비닐 수거와 밭 갈기, 비닐 멀칭작업 등 본격적인 콩 파종을 위한 사전 작업을 도왔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김 대표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