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싸이버거 단품 400원 인상…휠렛버거 세트는 200원 인하
맘스터치, 싸이버거 단품 400원 인상…휠렛버거 세트는 200원 인하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6.01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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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로고. (제공=해마로푸드)
맘스터치 로고. (제공=해마로푸드)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는 6월1일부터 일부 버거 제품 가격을 조정하고, 메뉴 리뉴얼을 통해 맘스터치 베스트 메뉴를 선별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맘스터치의 가격 조정은 2018년 2월 이후 2년3개월 만에 단행하는 것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전체 메뉴 가격 평균으로는 0.9% 하락하는 것”이라면서도 “버거류만 놓고 봤을 때는 평균 0.8%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버거 단품 2종과 버거 세트 4종은 100~400원으로 인상되고, 버거 세트 5종은 200원 인하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인상된 메뉴를 살펴보면, 버거 단품에서는 싸이버거 400원, 불싸이버거 300원 인상됐다. 이들 세트 역시 각각 200원, 100원씩 오른다. 또, 언빌리버블버거세트는 100원, 살사리코버거세트는 200원 인상됐다.

가격이 인하된 버거 세트 메뉴 5종은 △휠렛버거세트 △햄치즈휠렛버거세트 △불고기버거세트 △디럭스불고기버거세트 △통새우버거세트다. 이들 버거 세트는 기존보다 200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버거류와 치킨류, 사이드류는 인상 없이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아울러 버거 세트의 경우 버거 단품 가격에서 2000원 추가로 일괄 적용된다. 

이는 세트 가격의 로직을 표준화해 세트 메뉴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서라는 게 맘스터치의 설명이다. 

맘스터치는 메뉴 리뉴얼을 통해 버거류와 치킨류, 사이드류 중 소비자들에게 맘스터치 베스트 메뉴를 선별해 판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 입장에서는 메뉴 선택이 더욱 쉬워지고, 점주는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비용 상승에 경쟁사들이 가격 인상을 해 왔었지만, 맘스터치의 일부 버거 제품의 가격 조정과 세트메뉴 가격 합리화는 실질적 인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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