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평택·원주 등 3곳 관내 초등학교 1곳씩 조성 예정
AK플라자는 친환경 캠페인 ‘리턴 투 그린(Return to Green)’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수원 화양초등학교에 학교 교실 숲 형태의 ‘애경 숲 2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단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초등학교 교외 울타리와 교실 내 1000여 그루의 나무와 공기 정화 식물들을 식재했다.
‘애경 숲 2호’의 현판에는 올해 1분기 동안 ‘리턴 투 그린 구독 서비스’에 참여한 AK플라자 소비자들의 이름도 기재됐다.
AK플라자는 향후 분당, 평택, 원주 지역의 각 1개의 초등학교에도 애경 숲 조성을 이어간단 계획이다.
박태호 마케팅기획팀 대리는 “애경 숲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습공간을 선물함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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