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흑인사망' 시위 격화… 트럼프는 '강경대응' 유지
美 '흑인사망' 시위 격화… 트럼프는 '강경대응' 유지
  • 박선하 기자
  • 승인 2020.06.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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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개 도시로 시위 확산… 통금 40곳·軍 5천명 투입
트럼프 "시위 주도세력은 '급진좌파'"… '초강경' 카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오스틴 경찰서 본부 근처에서 35번 고속도로를 봉쇄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오스틴 경찰서 본부 근처에서 35번 고속도로를 봉쇄한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점차 격화되고 있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