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세까지 보장…130여개 담보로 위험 대비
MG손해보험이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 담보로 다양한 위험을 통합보장한다.
먼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 △뇌 △심장 관련 진단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고액치료비로 꼽히는 △갑상선암진단비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여기에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이 강화됐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을 신설하고,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하는 등 운전자 보장도 강화했다.
한편 이 보험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으로 가입하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는 △암 △상해 또는 질병 80% 이상 후유장애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가능하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보험은 130여개 담보로 일상 속 위험을 100세까지 평생 보장받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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