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6일 잘못된 식생활습관 개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인형극 ‘요리사 아저씨와 꿀떡’을 포천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2회 공연되는 이 인형극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음식막 선호하던 어린이가 영양상태 불균형에 빠져 배탈이 나지만, 식생활습관 개선으로 건강을 되찾는다는 내용. 인형극에 앞서 손 청결도 확인해보기, 올바른 식품 선택법, 손 씻기 요령 등을 알려주는 캠페인도 전개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천/신원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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