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제8대 안산시의회, 시민 행복 위한 혁신의 바람 일으키다
'확' 바뀐 제8대 안산시의회, 시민 행복 위한 혁신의 바람 일으키다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0.05.31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변화’와 ‘혁신’을 모토로 지난 2018년 7월 출범한 제8대 안산시의회가 6월1일 열리는 제263회 제1차 정례회를 끝으로 2년의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한다.

의회는 그동안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조례제정권과 예산심의권, 행정사무감사권 등 시민이 지방의회에 부여한 권한을 성실히 수행한 것은 물론 상임위원회 생방송 중계 시스템 도입을 비롯해 활발한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여러 방식의 언로(言路) 확보로 시민들의 정치효능감을 향상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관습과 통념의 틀을 깨며 쉼 없이 달려온 지난 2년의 의정활동 가운데 8대 의회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 장면’들을 살펴봤다.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