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진주금융센터, 코로나19 피해지원
신한은행 진주금융센터, 코로나19 피해지원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0.05.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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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행사
신한은행 진주금융센터 코로나19피해지원. (사진=가좌복지관)
신한은행 진주금융센터 코로나19피해지원. (사진=가좌복지관)

신한은행 진주금융센터(센터장 정병인)는 지난 28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지원행사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에서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신한은행 진주금융센터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이 매칭이 돼 이웃들에게 소고기, 과일, 채소, 즉석식품 등 정성껏 준비된 식자재 25종이 담긴 희망상자를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했다.

정병인 센터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혜진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들에게 행사명처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코로나19피해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 희망상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118개 사회복지관과 지역 내 신한은행과 매칭돼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