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로엑스냉장Ⅱ, 부산신항에 1만5000여평 '저온냉동창고' 건설
동원로엑스냉장Ⅱ, 부산신항에 1만5000여평 '저온냉동창고' 건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5.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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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협약
500억 투자 2023년까지 조성…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동원로엑스냉장Ⅱ와 경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좌측부터) 홍성준 액세스월드 대표, 허성무 창원시장,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인호 대우로지스틱스 대표,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제공=동원그룹)
동원로엑스냉장Ⅱ와 경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모습. (좌측부터) 홍성준 액세스월드 대표, 허성무 창원시장,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인호 대우로지스틱스 대표,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제공=동원그룹)

동원산업 계열의 저온물류 전문기업 ‘동원로엑스냉장Ⅱ(투)’는 28일 동원로엑스냉장 물류센터에서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신항 웅동배후부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이사와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김종성 동원로엑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동원로엑스냉장Ⅱ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까지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부지 5만820.3제곱미터(㎡, 약 1만5400평) 규모의 저온냉동창고를 건설해 지역 채용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금 보조와 관련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투자 금액은 500여억원이다.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지역과 상호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투자와 시민의 마음이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투자를 결정한 용단에 감사하다”며 “동원로엑스냉장이 지역 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으로서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로엑스냉장Ⅱ는 부산신항 웅동배후부지 입주 조건인 외국계 자본 투자 비율 10% 이상을 준수하기 위해 지난 4월 신규 설립한 동원산업의 자회사 법인이다. 

자본금 175억원으로 동원산업이 85%, 미국 인터오셔닉홀딩스(Inter Oceanic Holdings)가 15% 투자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향후 부산신항의 콜드체인 물동량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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