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은 28일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수원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재단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시민과 함께 수원 하천의 쾌적한 수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한 미생물)으로 만들어진 흙공 던지기를 했다.
EM은 효모·유산균·누룩균·광합성세균·방선균 등 80여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식품 산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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