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7.80% 수익 추구…29일까지 모집
유안타증권이 29일까지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총 1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ELS 제4540호는 코스피200 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7.8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상품이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80%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538호는 S&P500지수와 유로스톡스50지수,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4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7.0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상품이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02%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외에도 유안타증권은 코스피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종을 추가로 판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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