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공사창립 이래 5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19년도 회계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31억6500만원으로, 2014년 공사설립 이후 5년 연속 흑자경영을 해왔다.
공사 부채비율은 29.85%로 행정안전부 부채기준 200% 대비 안정적 비율을 유지해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연도 주요성과를 보면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 성남글로벌 ICT융합 플래닛사업, 자금운용 수익 등 공사 임직원이 경영개선을 위해 합심한 노력을 바탕으로 5년 연속 흑자경영을 일궈냈다.
윤정수 사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자기혁신과 미래지향적인 경영활동을 펼쳐 신규 사업발굴과 안전한 시설관리 및 경영혁신을 위해 공사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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