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 강승수)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 리츠’와 ‘프라임 노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클라이너 ‘프라임 시리즈’는 이태리 펠레밀라노(PELLE MILANO) 레더사의 원피 A등급만을 사용해 일반 가죽에선 나올 수 없는 부드럽고 촉촉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죽표면을 돌로 500회 이상 지속적인 마찰을 가하는 품질테스트 ‘테이버 테스트(Taber Test)’를 거쳐 내구성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프라임 시리즈’ 특히 숨겨져 있는 히든 풋레스트까지도 천연가죽을 사용하는 등 착석 시 피부접촉부위 100% 천연가죽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별도 공간확보가 필요 없는 제로월 리클라이너로 벽에 붙여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40도까지 펼쳐져 발끝까지 뻗고 앉을 수 있다.

리클라이너 양쪽에는 휴대폰, 태블릿 등 디지털기기도 사용할 수 있도록 USB충전 포트도 내장돼 있다.

‘프라임 시리즈’는 침대 매트리스에 적용하던 하이브리드 패널을 적용해 기존 엘라스틱 밴드와 S자 스프링보다 3배더 강력한 복원력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함 없는 착석감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사전예약을 통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2차 물량을 준비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색상은 이태리 감성을 그대로 담은 풍부하고 깊이감이 있는 동시에 2020년 트렌드에 맞춘 밝고 부드러운 페더화이트, 미드그레이, 꼬냑 등이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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