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의 대표 컵커피 브랜드 ‘로스터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관련 이벤트를 통해 커피 선물세트를 의료진에게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 로스터리의 덕분에 챌린지 이벤트는 코로나19 극복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남양유업은 이벤트에 선정된 소비자의 이름과 해당 사연, 메시지를 담은 로스터리 커피 선물세트를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5월26일부터 6월5일까지 진행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덕분에 챌린지 동참을 통해 불철주야 고생 중인 의료진들에게 우리 모두가 감사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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