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대학교는 20부터 22일까지 '교육혁신 정책수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혁신전략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안규철 총장과 교무위원, 학과 및 학부장,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과 발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역량기반 교육과정 정책방향과 혁신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김태욱 교육혁신전략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 19에 의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계열별로 3일에 걸쳐 진행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학과의 특성을 살린 교육혁신이 이루어져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규철 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대학의 변화혁신의 방향을 점검하고 구체화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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