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가곡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밀양경찰서, 가곡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5.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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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파출소와 함께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교육 펼쳐
사진 밀양경찰서
사진 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는 26일 역전파출소와 함께 가곡 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보행 3원칙 안내 등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교육과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 홍보와 함께 안전반사경, 카드돋보기, 효자손, 물티슈, 부채 등 교통홍보 물품 등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김지열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약자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가곡휴먼시아를 관할하는 역전파출소와 함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여 보행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