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각종 민원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안산도시공사, 각종 민원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0.05.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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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까지 7500만원 투입 ‘비대면서비스 플랫폼’ 구축

축구장 취업시험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비대면 생활양식의 전형을 제시했던 경기도 안산도시공사가 이번에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시민들의 각종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비대면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안산도시공사는 25일 각종 민원서비스를 인공지능로봇인 ’챗봇‘이 도맡아 처리하는 ‘AI챗봇 서비스’를 비롯 ‘민원방문 제로’,‘온라인 체육관’등의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7월31일까지 사업비 7500만원을 들여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세부 추진로드맵을 마련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AI챗봇은 공사의 각종 민원을 24시간 연중무휴,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서비스는 카카오톡의 공사채널에 가입하면 채널내 대화·학습형 챗봇이 채팅을 통해 민원인의 요구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방문제로플랫폼’은 민원인들이 시설이용 등에 필수적인 각종 증빙서류 제출과정을 없애 무방문, 무서류 처리로 고객편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정에서 요가 필라테스 생활체조 홈트레이닝 등 체육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익힐 수 있는 ‘온라인 체육관’도 개설한다. 공사는 노인 청장년 아동별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업로드할 계획이다.

양근서 사장은 “코로나 19와 같은 사회적 환경변화와 4차산업혁명이란 기술적 변화에 따라 원격·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비대면 서비스플랫폼 구축에 이어 업무 자동화 및 디지털화로 고객서비스와 업무의 생산성 향상이 요구되는 만큼 디지털 행정플랫폼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h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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