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은 인기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협업한 여름시즌 한정판 MD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투썸의 올 여름 스페셜 MD는 텀블러와 텀블러 파우치로 구성된 ‘텀블러 키트 2종’과 ‘썸머 매트’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여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된 상품으로서, 특히 카페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과 Z세대를 중심으로 인지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춰 간단한 외출이나 홈 피크닉 등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투썸의 설명이다.
우선 ‘투썸×커버낫 텀블러 키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텀블러 2종과 텀블러를 담을 수 있는 텀블러백 2종으로 구성됐다.
텀블러는 파우더 코팅 처리로 그립감이 뛰어나고 핸디스트랩이 달려있어 별도 사용 시에도 휴대성이 높다. 텀블러백은 크로스백 형태로 전면부에 포켓이 있어 휴대와 수납이 용이하고, 오염에 강한 코팅 처리된 원단으로 제작됐다.
투썸×커버낫 썸머매트는 매트와 매트를 넣어 다닐 수 있는 가방으로 함께 구성됐다. 매트는 넉넉한 크기로 생활 방수 처리돼 물에 젖을 염려가 없다.
투썸은 커버낫과의 스페셜 MD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가격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여름시즌 빙수를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투썸×커버낫 썸머매트를 정가(2만원) 대비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투썸 관계자는 “소장하고 싶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소확템을 찾는 MZ세대가 늘어나면서, 커버낫과 스페셜 MD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는 물론 MZ세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