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피해 청년 실직자 · 시간제 일자리 지원 
익산시, 코로나19피해 청년 실직자 · 시간제 일자리 지원 
  • 김용군 기자
  • 승인 2020.05.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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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직자 생생 지원금·50만원씩 3개월 최대 150만원 지원
청년사업장 시간제인력 지원, 월 최대 200만원 이내 4개월간 

이에 따라 사업장은 선정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신규 시간제 인력을 채용해야 하며, 신규 채용 청년의 근로시간은 주당 15시간 이상으로 근로계약 기간은 최소 4개월 이상 유지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접수처는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지원요건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익산소식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 실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진입활동을 촉진하고 청년 사업장에는 경영 부담 완화을 완화하고 신규 일자리도 만들어서 청년들이 움츠러들지 말고 기개를 떨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