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다문화사회연구회는 25일 오전 11시 홍천단위농협 내 홍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현장 방문에는 신영재 회장을 비롯해 정유선 간사, 신도현·심상화·이상호·최재연·최종희·한창수·함종국·곽도영 도의원, 박민영 입법정책담당관, 박춘원 계장 등이 참석했다.
또 강운순 홍천군 행복나눔과장, 이수아 여성가족담당, 윤성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임지혜 총괄팀장과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강원도의회 다문화사회연구회는 다문화 사회의 갈등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창립해 지난 3월 창립총회 이후, 현장 방문을 통해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신영재 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겪고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공감을 통해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심도있는 정책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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