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일반음식점 위생상태 점검
8일까지 일반음식점 위생상태 점검
  • 최영수기자
  • 승인 2009.05.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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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8일까지 일반음식점을 일제점검 한다.

구는 소비자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집중관리업소에서 제외됐던 150~300㎡미만 일반음식점 195개소에 대해 식품접객업소 변경신고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또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여부와 대표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를 파악하며, 조리장 청결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 현장시정 조치하고 시설기준이 열악하거나 위생관리가 취약한 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