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 과천 화훼농가서 '농촌일손 돕기'
농협은행, 경기 과천 화훼농가서 '농촌일손 돕기'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5.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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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네잎 클로버 가지치기·폐 비닐 수거 등 도와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화훼농가를 방문한 농협은행 홍명종 부행장(오른쪽 첫 번째)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화훼농가를 방문한 농협은행 홍명종 부행장(오른쪽 첫 번째)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홍명종 부행장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 10여명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 돕기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홍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화훼농가를 찾아 식용 네잎 클로버 가지치기와 폐 비닐 수거,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도왔다. 

홍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에서 진행된 농촌 일손돕기에서 홍명종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화훼농가에서 진행된 농촌 일손돕기에서 홍명종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