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 장민제 기자
  • 승인 2020.05.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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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술, 디자인 경쟁력 한 단계 격상
 

바디프랜드는 ‘2020 국가브랜드 대상(National Brands Awards)’에서 안마의자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1회인 국가브랜드 대상은 이코노미와 중앙일보 주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사전 기초조사부터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심사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디자인연구소·메디컬R&D센터까지 3대 연구개발(R&D) 조직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업계에서 처음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치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각 분야별 전문의와 의공학자가 포진한 ‘메디컬 R&D센터’를 설립해 운영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메디컬R&D센터는 안마의자의 의학적 효과, 효능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고, ‘브레인마사지’, ‘멘탈마사지’ 등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국가의 자산이자 국가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은 데 머물지 않고 K헬스케어의 첨병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고 인류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실현하기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