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아파트 현장 안전·보건 특별 점검
대보건설, 아파트 현장 안전·보건 특별 점검
  • 전명석 기자
  • 승인 2020.05.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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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체크·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실천 결의
지난 8일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시공 현장을 방문한 정광식 대표이사(오른쪽)이 현장 관계자에게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보건설)
지난 8일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시공 현장을 방문한 정광식 대보건설 대표이사(오른쪽)가 현장 관계자에게 무재해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보건설)

대보건설이 지난 8일 서울시 중랑구 양원공공택지지구 내 시공 중인 아파트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정광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이날 현장 시설물 안전 관리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시공 현장에 무재해 깃발을 전달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는 출퇴근시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하고 대보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S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는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4 ~ 44㎡ 5타입 총 1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 착공해 오는 2021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신아일보] 전명석 기자

jm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