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오는 25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접수 시 ‘요일제’ 적용을 해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73.5%(1만5959세대/2만1693세대)가 신청해 22일까지 80% 이상이 신청을 완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대회의실 방문 접수 시, 출생년도 구분 없이 신청받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도 접수창구를 운여하고 있다. 이를 적극 활용해 빠르게 지원금을 신청·수령하시기 바라며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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